Goodbye LOST!!
6년의 섬 생활이 끝을 맺었다. 수 많은 미스테리들은 풀리지 않은채 끝나긴 했지만, 필름처럼 회고하게 되는 각각 캐릭터들의 지난 영상을 보니 나 역시 손발이 오글오글 오그라든다. 이처럼 캐릭터 한명 한명이 실제 내 주변 인물처럼 느껴지는 드라마가 있을까.
아, 왠지 나도 6년 동안 섬에 살다 탈출해 온 것 같은 느낌이랄까. 되집어 보면 엑스파일 보다 더 한주 한주 손꼽아 기다리며 본 유일한 미드였어.
굿바이 로스트, 굿바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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